북도면 10월 2차 클린업데이 대청소 실시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 북도면이 지난 10월 27일, 모도리 강돌해변 일대에서 ‘클린업데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최근 강풍으로 인해 장봉 김 양식장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대량의 해양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해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모도리 강돌해변으로 밀려든 김 포자 그물 등 각종 폐기물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대청소에는 지역 주민과 북도면사무소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변 곳곳에 엉켜 있는 폐기물을 약 5톤 가량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진행된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합쳐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수영 북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북도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안가 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해양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