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 친환경 급식 소통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급식 역량 높인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7일, 친환경 급식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급식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급식 소통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 및 공급 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생산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참여자들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내 코티티 시험연구원을 방문하여 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직접 확인했다. 또한, 유통센터 물류장을 둘러보며 친환경 식재료가 학교까지 안전하게 전달되기까지의 유통 체계를 상세히 파악했다.

이후 경기도 광주시의 한 친환경 농장으로 이동해 농산물 재배 현장을 견학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토마토를 수확하는 체험을 하며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번 현장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식재료의 철저한 관리 체계와 실제 생산 과정을 면밀히 살필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 식재료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규수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친환경 식재료의 생산과 유통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프로그램이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친환경 급식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급식을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