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정책을 여행처럼 즐기다… ‘광심보감’ 14회 운영, 300여명 참여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지역의 주요 정책과 자원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광심보감'을 14회에 걸쳐 운영하며 3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광심보감'은 광명시의 마음을 담은 보물 같은 정책을 시민들이 직접 발견하고 이해하도록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6월부터 10월까지 신규 전입자, 학교 교직원, 청소년재단, 노인위원회, 환경·사회·투명 액션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광명의 정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했다.

참여자들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하여 맞춤형 방문지와 체험 내용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방문지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동굴 딸기스마트팜, 기형도문학관, 충현박물관, 광명스피돔 등이 포함되었다. 이들 장소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원순환, 탄소중립, 문화예술 등 광명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연대경제 체험 프로그램인 '오픈박스'가 새롭게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이해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사회연대경제의 개념과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운영하는 공간과 서비스를 방문하며 지역자원과 사회연대경제가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였다.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어에서는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정책, 문화자원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책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신규 전입자들을 대상으로는 지역의 주요 공간과 정책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광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광심보감' 정책 투어는 참여자들이 정책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회연대경제를 딱딱한 이론이 아닌 친근한 경험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심보감은 광명의 다양한 정책과 지역의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만나고 경험하는 특별한 여행”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가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협력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처럼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자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정책 투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