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콘텐츠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월 23일 카페더엠 이천본점에서 열린 ‘이천시장과 함께하는 청년소상공인 디지털 스케일업 네트워킹 데이’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6년 이천시 실전체험형 청년창업아카데미 ‘디지털 스케일업’ 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시장과 50여 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하여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었다. 또한, 지역 청년 창업가 간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창업 과정의 어려움, 디지털 역량 강화의 시급성, 그리고 지역 청년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향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디지털 스케일업’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과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사업 운영 및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에 힘썼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사업과 브랜드 홍보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웠다.
총 8회차로 구성된 교육 과정은 △AI 인플루언서 이해와 콘셉트 기획 △AI 모델 생성 및 일관성 유지 △패션 스타일링 및 세계관 확장 △이미지 연출과 AI 영상 제작 △숏폼 영상 제작·편집 △SNS 콘텐츠 제작 및 최종 프로젝트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세 달여 간의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 과정을 숙지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은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박람회를 참관하며 최신 AI 기술 동향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향후 협업 가능성을 탐색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나만의 AI 브랜드를 구상하고 사업에 활용할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이천에서도 청년 창업의 꿈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역량 강화와 함께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청년 소상공인이 이천의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창업 실무 교육, 현장 체험,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AI 콘텐츠 교육을 연계하여 청년 창업가들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추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가의 자립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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