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이 지난 10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소방서 중산119안전센터와 함께 '2026년 중산1동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며 긴급 상황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산1동 공무원을 비롯해 시립중산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여 실제와 같은 상황 속에서 훈련에 임했다.
훈련은 행정복지센터 건물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신속한 상황 전파부터 시작해 안전한 대피 유도, 그리고 화재 진압까지 3단계 시나리오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각 단계별 임무 수행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단순히 대피하는 것을 넘어,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병행되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직접 소화기를 분사하고 소화전을 조작하는 과정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의 중요성과 방법을 몸으로 익혔다.
박상희 중산1동장은 “화재는 초동 대처가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평소 소방시설 사용법과 올바른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산1동은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훈련은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잠재적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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