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5년째 나눔 실천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년째 이어온 '슬기로운 같이생활'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6일, 광명마을 냉장고 '소이곳간'에서는 특별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금천구 시흥4동 권역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인 그린나래 모아어린이집의 지도교사와 원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이웃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일상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이들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직접 나눔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나눔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박연경 구립 도담어린이집 원장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라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한 뼘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한 나눔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아이들이 건넨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동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이곳간을 중심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슬기로운 같이생활'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공유 캠페인이다. 관내 어린이집과 학원 등이 생필품을 모아 광명마을 냉장고 '소이곳간'에 나누며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