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25일, 재경서하산악회가 고향을 찾아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악회 회원과 지역 원로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여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출향인들이 고향을 방문하여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향 발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빼빼재에서 은행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고향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이후 관내 식당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도 전달되었다. 재경서하산악회는 50만원, 전성률 씨는 30만원을 각각 기탁하여 총 80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오병태 재경서하산악회장은 “비록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고향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늘 변함없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윤정 서하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재경서하산악회 회원들과 성금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출향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고향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탁된 성금 80만원은 서하면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경서하산악회의 이번 행사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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