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7년 교육공무직 정원을 전년 대비 132명 증원한 8219명으로 책정했다. 이번 증원은 신설 학교 개교와 검단·영종교육지원청 개청, 학교 현장의 인력 수요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주요 증원 대상 직종은 조리실무사와 특수교육 관련 직종이다. 노동 강도 완화와 신설 학교 배치를 위해 조리실무사는 50명, 특수교육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실무사와 특수학급종일제강사는 각각 30명, 10명이 늘어난다.
또한 검단·영종교육지원청 개청으로 인한 인력 수요와 신설 학교 개교, 그리고 돌봄 및 늘봄학교 운영 확대에 필요한 인력 역시 이번 정원 증원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학부모상담사’라는 직종 명칭이 ‘학부모지원전문가’로 변경된다. 기존 명칭이 상담 업무에 한정된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을 개선하고, 상담·교육 등 학부모 지원 업무 전반을 포괄하는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를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정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