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0월 24일과 11월 7일, 그리고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중등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마음챙김 명상 운영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마음챙김 명상의 원리와 실천 방법을 깊이 있게 익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교사는 수업 및 학급 운영 현장에서 학생들의 감정 조절 능력과 자기회복 능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현재 순간에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알아차리기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 △감사와 친절을 일상에서 실천하기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마음챙김 수업을 연구하고 설계하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도 병행된다. 대한명상의학회와 한국과학기술원 명상과학연구소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마음챙김 기반 사회정서 성장 교육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적용 방안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 연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교원들에게는 강사 자격증이 부여된다. 이들은 향후 학교 현장에 복귀하여 동료 교사 및 학생들에게 마음챙김 교육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마음건강은 건강한 성장과 배움의 가장 중요한 토대이며, 이는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원들의 학생 마음건강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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