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31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영덕 디저트 팝업데이’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덕 관내 카페 두 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카페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2026 영덕 시그니처 디저트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셰프와 지역 카페의 협업이다.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경력이 있는 정우영 셰프와 장한이 셰프가 영덕 지역 카페와 손을 잡았다. 이들은 전문 셰프의 요리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지역 카페의 특색을 더해 레시피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함께 진행하며 영덕만의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완성했다.
구체적으로 영덕읍에 위치한 카카베이커리는 정우영 셰프와 협업하여 지역 특산 과일인 복숭아, 샤인머스켓, 사과를 활용한 파이와 과일 찹쌀떡을 선보인다. 영해면에 자리한 카페 밍모리는 장한이 셰프와 함께 복숭아, 체리, 사과를 이용한 휘낭시에 세 종류를 개발했다.
팝업데이 당일에는 디저트 개발에 참여한 셰프들이 직접 각 협업 카페를 방문해 행사 운영을 돕는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새롭게 개발된 디저트를 맛보고, 지역 카페와 전문 셰프가 이룬 협업의 성과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얻는다. 행사는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카페 밍모리와 카카베이커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덕의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카페만의 차별화된 디저트를 개발하고, 이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며 “전문 셰프와 지역 카페가 함께 만든 특별한 디저트를 맛보며 영덕의 새로운 맛과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팝업데이를 시작으로 개발된 디저트의 상품화 가능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