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동 새마을지도자, 따뜻한 온기 담은 밑반찬 나눔 봉사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5명이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정성껏 양념을 조리해 모두가 좋아하는 한우불고기 반찬을 완성했다. 완성된 밑반찬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형태로 제작됐다.

정성껏 준비된 밑반찬 밀키트는 곧바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어르신, 한부모가정, 저소득 가구 등 총 6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 봉사자는 “준비한 한우불고기를 드시고 이웃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귀자 여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여서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