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제2회 충청남도 청년4-H 농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농업인 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업 페스티벌에는 청년·대학 4-H 회원과 지도자, 일반 도민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덕·노·체 스탬프 투어, 청년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 농업·농촌 체험관, 키즈팜 마켓, 버블쇼 및 문화공연, 4-H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청년 4-H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장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농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테라리움 만들기, 클로버 달고나, 공예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지·덕·노·체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어린이들에게는 키즈팜 마켓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아이들은 직접 농산물을 고르고 구매하는 경험을 통해 경제 관념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이 직접 기획한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청년 농업의 중요성을 도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농업인을 대표하는 4-H회를 중심으로 농업인과 소비자의 만남을 확대하고 농산업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남도4-H연합회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서 청년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농촌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농업 페스티벌은 이러한 4-H회의 노력의 일환으로,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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