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천상상루, 11월 ‘한국의 차문화 도자문화’ 북 콘서트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8일 해천상상루 여행자 서재에서 '2026 북 큐레이션'의 일환으로 '한국의 차문화 도자문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 서재에 주제별 도서 12권을 선정해 소개하고 관련 작가를 초청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 북 콘서트에는 '한국의 차도구' 공동 저자인 이병인 작가가 참여한다. 그는 한재차연구소장과 (사)한재이목선생기념사업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문경찻사발공모전 및 경남찻사발공모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차 문화와 차 도구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왔다.

강연에서는 차 도구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 도구 도예가들의 이야기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우리 전통 차 문화와 도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차 시음회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우리 차의 고유한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하고, 차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기회를 얻는다.

박호성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북 콘서트가 시민들이 우리 전통 차 문화와 도자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