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도면, 벼 수확 본격 시작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청도면 지역에서 벼 수확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역 내 벼 재배 농가들은 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이라는 악조건을 이겨내고 황금빛 결실을 수확하고 있다.

청도면은 올해 유난히 심했던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했다. 면은 급수 지원과 양수기 가동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농가의 영농 활동을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농가들은 벼 생육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집중하며 성공적인 수확을 준비할 수 있었다.

현재 청도면에서는 품종과 생육 상황에 따라 농가별 벼 수확이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면은 수확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영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상수 청도면장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이 남은 수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과정에서도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