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관, 2026 문학나눔 작가 북콘서트 개최 (목포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목포문학관에서 '2026 문학나눔 작가 북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문학나눔 작가지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 작품 세계와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주인공은 '경애의 마음', '대온실 수리 보고서' 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아온 김금희 소설가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그의 장편소설 '첫 여름, 완주'를 집중 조명한다.

소설 '첫 여름, 완주'는 돈과 우정을 잃고 전남 완주로 흘러든 주인공 손열매가 한여름을 보내며 잃어버렸던 목소리와 삶의 감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김금희 소설가는 이 작품을 통해 손열매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북콘서트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이병국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금희 소설가와의 깊이 있는 대담을 통해 작품의 창작 과정과 그 속에 담긴 다층적인 의미를 탐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관객 질의응답 시간에는 독자들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문학나눔 굿즈도 증정된다.

참여 신청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작가의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작가 사인회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