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와 익산시 행정동우회가 지난 23일 경주시 일원에서 14년째 이어온 우호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총 9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행정동우회 회원 50명과 익산시 행정동우회 회원 40명이 함께했다.
익산시 행정동우회 회원들은 문무대왕해양역사관, 경주엑스포공원, 솔거미술관 등 경주의 주요 역사·문화 자원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어 경주최부자댁과 교촌마을의 깊은 역사에 관한 강의를 들으며 경주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이번 교류 행사에 대해 “양 도시 행정동우회 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 경험과 지혜를 서로 나누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주시 행정동우회는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매도시 교류뿐만 아니라 시정 홍보,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 도시는 지속적인 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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