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체험학습 프로그램 ‘숲에서 놀자’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10월 24일, 아산시 지산체육공원과 용곡공원 일대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개 초등학교 학생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생태놀이를 즐기며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가을 숲의 열매와 씨앗을 관찰하는 활동으로 시작했다. 이어 ‘열매의 여행’, ‘강아지풀과 곤충을 활용한 생태놀이’, ‘낙엽 공과 낙엽 이불 만들기’, ‘자연물을 활용한 곤충호텔 만들기’ 등 학생들이 오감을 활용해 숲을 탐색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 활동들로 이어졌다.
최미경 교육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깊이 교감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경험은 정서적 성장과 사회성 발달에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숲 체험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귀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강조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1회차 운영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오는 11월 14일 2회차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2회차 프로그램에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4개 초등학교 학생 약 50여 명이 추가로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학생이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에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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