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24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마루’에서 ‘2026 서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170여 명이 함께하며 가을 하루를 다채로운 활동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축제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활동 성과와 재능을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약 5시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청소년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8개의 체험부스는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체험, 뜨개질, 미술, 공예 활동은 물론, 게임 부스와 안전 캠페인, 봉사 프로그램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초등학교 1팀, 중학교 2팀, 고등학교 2팀, 청소년기관 3팀 등 총 8개 동아리가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밴드와 기타, 보컬, 댄스 등 각 동아리의 개성을 담은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여하며 자신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눴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진 무한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축제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도 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관내 청소년 동아리가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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