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이동형 그냥드림’, 네 번째 발걸음은 ‘일월면’ 으로 (영양군 제공)



[PEDIEN] 경북 영양군이 ‘이동형 그냥드림’ 코너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석보면, 수비면, 청기면에 이어 네 번째 순회지로 일월면을 찾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갔다.

‘이동형 그냥드림’은 지리적 여건이나 교통 불편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면 지역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특히 현장에서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집중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보이스피싱 사기와 대출금 부담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 A씨가 현장 상담을 통해 발굴,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로 즉시 연계되어 생계비를 지원받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일월면 순회 운영은 10월 26일과 10월 29일 이틀간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시행한다.

또한, 긴급 생필품을 전달하고 공공 및 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석보, 수비, 청기면 운영을 통해 쌓아온 현장 복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월면 주민들에게 더욱 가깝고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남은 순회 일정에도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복지를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양군은 5개 면 순회 일정의 후반부에 접어든 만큼, 일월면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지막 순회지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여 군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