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밀착형 홍보 펼쳐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진행된 아동권리 홍보 부스 운영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과 보호자가 많이 찾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시민 밀착형' 홍보 방식으로 기획됐다. 부스에서는 아동권리 존중을 약속하는 '아동권리 지킴이 서명 운동'과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아동권리 O,X퀴즈'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생네컷' 기기를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 이벤트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촬영된 사진의 인화지에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 등 관련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함께 인쇄하여 배포했다. 이를 통해 행사가 끝난 후에도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아동권리에 대해 학습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부스 방문객들에게는 아동권리의 개념과 아동친화도시의 핵심 가치를 담은 리플릿도 함께 배부됐다. 진문경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권리를 보장받는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아동권리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번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행사 외에도 지난 10월 17일부터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과 용호초등학교에서 아동권리 홍보 부스를 운영해 왔다. 이어 10월 30일 창원대학교, 10월 31일 진해아트홀, 그리고 11월 16일 창원시청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아동 관련 행사장에서 아동권리 인식 개선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홍보 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