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양군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위험에 놓인 가구들을 위한 '고독·고립 위험자 정기 안부살핌 꾸러미 지원 사업'의 2차 지원에 나선다.
지난 7월 1차 지원에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총 51가구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2차 지원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지원되는 물품은 대상자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만원 상당의 간편 유제품과 온열 찜질기 등 건강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사업의 두드러진 특징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각 읍면 민원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한다는 점이다. 직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숨겨진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고위험 가구와의 소통 창구를 넓혀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안부를 묻고 세심하게 살핌으로써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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