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면, 목암마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 칠량면 목암마을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을 덜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목암마을회관에서 단월리 목암·율변·월송마을 주민 50여 명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4회 희망나눔사업이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총 16가지의 다양한 복지 및 생활 서비스가 제공되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와 복지기동대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제공된 서비스 중 이미용 서비스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네일아트와 반려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여러 서비스를 마을회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주민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서로에게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희망나눔사업은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지역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는 더욱 깊다.

최영천 칠량면장은 “희망나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누리고, 이웃과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