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기관사회단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한마음 (강진군 제공)



[PEDIEN] 전남 강진군 병영면의 기관·사회단체들이 지역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 10월 23일, 병영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정기회의를 열고 강진군이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병영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배미연 병영면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회, 지역발전협의회, 이장단, 그리고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까지 총 17개 기관·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연합체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각 단체 대표들은 시범사업 선정 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병영면을 만드는 데 기관·사회단체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배미연 병영면장은 "지역 기관사회단체 대표들이 먼저 나서서 뜻을 모아준 점이 큰 힘이 된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병영면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