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림스타트, 성장맞춤 책가방으로 아이들의 꿈 응원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책가방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에 맞는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성장맞춤 책가방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 시 지원받은 책가방을 현재까지 사용 중이거나, 책가방의 노후·훼손으로 교체가 시급하지만 경제적 여건상 새 제품 구입이 어려운 아동이다.

최종 선정된 16명의 아동에게는 담당 사례관리사가 아동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원 필요성을 검토한 후, 아동의 성장 단계와 개인적인 기호를 고려한 맞춤형 책가방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과정에 따라 변화하는 아동의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새 책가방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의 경제적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아동의 성장에 발맞추어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