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 진산면에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가 지난 24일 이어졌다. 이번 봉사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스스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사람들모임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회원 13명은 이날 대상 가구의 도배 작업을 실시하고 집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소형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정원 좋은사람들모임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금산군의 1개 읍면을 지정하여 16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해철 진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좋은사람들모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진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