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PEDIEN]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금산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영농 현장의 안전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같은 현안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현장 확인과 지원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지역 내 고령 농가 등 일손이 절실한 곳이 많다"며,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라"고 강조했다.

농기계 작업이나 농산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도로변 농작물 건조로 인한 통행 불편이 없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기온이 크게 하강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 강화도 주문했다. 문 군수는 "예방접종 추진 일정과 장소를 군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