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2026 동남아 기계부품 해외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관내 기계·부품 제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총 43건, 48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역 내 집적된 우수한 기계 및 부품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신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지에서 진행된 기업 간 거래 상담회에는 사전 수요 분석과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발된 케이원티에스, 제이씨에프, 메카, 디마인드테크, 협진정공 등 천안 지역 유망 제조기업 5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참가 기업 중 하나인 디마인드테크는 현지 바이어와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며 이번 개척단의 성과를 더욱 빛냈다.
천안시는 참가 기업들이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1대1 맞춤형 밀착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현지 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지원까지 다방면에 걸친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이번 상담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 기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청수 천안시 기업지원과장은 “천안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계·부품 제조기업이 밀집해 있어 현장 중심의 수출 지원이 절실한 지역”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확보된 현지 네트워크가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과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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