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동춘서커스 공연이 5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22일 대공연장에서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단체 관람객과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춘서커스는 1925년 창단 이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서커스 단체다. 변화하는 공연 문화 속에서도 전통 서커스의 명맥을 이어오며 곡예와 다양한 기예를 선보여 왔다.
이번 함안 공연에서는 100년 세월 동안 쌓아온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정교한 기예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에게는 서커스 특유의 볼거리와 함께 색다른 공연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회원들이 단체로 관람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100년 역사를 지닌 동춘서커스 공연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문화예술 관람 경험을 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꾸준히 마련하여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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