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2026년 금학동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 금학동이 지난 24일 금학생태공원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2026년 금학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목표로 했다.

금학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한 해 동안 주민자치회가 추진해 온 주요 활동 성과가 주민들에게 공유됐다. 또한, 사전 투표 등을 통해 발굴·확정된 '벽화 그리기 사업'과 '금학생태공원 음악회' 등 2027년도 자치계획형 사업 의제가 상세히 소개되며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총회에 앞서서는 금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과 다양한 주민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이웃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국 금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임을 강조하며, 마을의 미래를 위해 관심과 의견을 모아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성공적인 마을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만호 금학동장은 이번 주민총회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고 풀뿌리 주민자치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주민총회를 통해 모아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금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