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강원도 평창군에서 전국 목재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컨퍼런스가 열렸다. 지난 10월 26일, 평창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는 100여 명의 목재 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 목재교육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목재 교육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현장의 전문가들 간의 교류와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참가자 등록과 함께 시작되었다. 전시·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목재 교육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 교육자료 전시 및 체험, 목공기계 전시와 실시간 시연, 그리고 교육용 키트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았다.

특히 목재 교육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공 사례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목공기계 제조사 및 판매사들이 참여하여 최신 목공기계를 선보이고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전문가 특강도 주목받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김민식 고문이 '목재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오후에는 우지후 대표가 '나는 시골목수다'라는 주제로 목재와 목공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강과 시상식은 평창치유의 숲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평창군 이시균 도시안전국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평창목재체험장에서 개최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 평창군이 목재 관련 산업,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평창군이 목재 교육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