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드내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풍성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버드내도서관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가정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강좌와 실전 자유여행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된다. 또한,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은다.

11월에는 맞춤형 여가 및 교양 강좌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단둘이, 북클럽’ 강좌가 열린다. 이 강좌에서는 ‘단둘이 북클럽’의 저자인 변혜진 작가가 가정에서의 독서 환경 점검과 아이와 함께하는 북클럽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이어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공정여행가 강신오 강사가 ‘나도 할 수 있다 세계자유여행’ 강연을 진행한다. 알뜰한 항공권 및 숙소 예약 방법부터 번역기, 구글 지도 활용법까지 실질적인 여행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특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층 로비에서는 ‘소원을 거는 크리스마스트리’ 전시가 운영된다. 테마 그림책 큐레이션 전시와 함께 소원 카드를 달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5일과 12일 오전 10시에는 지하 1층 강의실에서 김애진 강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트리 보틀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그림책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를 읽은 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보틀 케이크를 만드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다.

같은 날인 12월 5일과 12일 오후 1시 30분에는 지하 강당에서 최선영·진유미 강사가 ‘테이블 위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지도한다. 생화 소재를 직접 만지며 오감을 탐색하고 나만의 미니 생화 트리를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와 더불어 12월 1일부터 24일까지는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박정섭 작가의 그림책 ‘감기 걸린 물고기’ 원화 전시가 열린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버드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계자유여행 강좌는 전화 및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