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6 반려견 산책 교실’ 참가자 모집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관내 반려견 양육 구민 3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북구민과 함께하는 반려견 산책 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자격을 갖춘 교육 강사의 지도 아래 반려견의 올바른 산책 습관을 형성하고 사회화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보호자가 실전 산책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92.9%라는 높은 호응을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올해 소규모 집중 교육을 원하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회차당 모집 인원을 8명으로 제한했다. 이를 통해 전문 강사 2명이 각각 4명의 참여자를 전담하여 세심한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은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총 4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먼저 전문 교육기관에서 산책 기본 에티켓 및 기초 훈련을 이수한 후, 성북천 현장으로 이동하여 실제 산책 실습을 진행하는 코스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성북구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 확인 후 선착순으로 최종 참여자가 선발되며, 결과는 11월 9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산책 교실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비반려인과의 갈등을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 친화 도시 성북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본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을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