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두 개의 피아노협주곡’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민들이 러시아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경험할 기회가 열린다. 시흥시 예술 단체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7일 오후 4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두 개의 피아노협주곡’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시흥시 문화예술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2번과 3번 피아노협주곡을 집중 조명한다.

무대의 중심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선다. 그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쓸며 명성을 쌓았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작품 해석에 있어 독보적인 권위자로 인정받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로서 1인 2역을 맡는 ‘플레이 컨덕팅’ 형식으로 관객을 만난다.

2003년 창단된 순수 민간 교향악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간 다채로운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해 탄탄한 연주력을 인정받아왔다. 과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 녹음에 참여했으며, 2009년 ‘김연아 아이스 쇼’ 연주를 맡아 국내외 언론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베토벤 운명’부터 2024년 ‘디즈니 픽사 OST 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왔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두 개의 피아노협주곡’ 공연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이 관람할 수 있으며, 놀티켓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놀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