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산본신도시 재건축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에 입안 제안이 수용된 대상지는 3-1구역, 7구역, 12구역, 13구역 등 총 4곳이다. 이들 4개 구역 모두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의 법적 요건인 주민 과반수 동의율을 확보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른 구비서류도 적법하게 제출되어 군포시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각 구역 주민대표단은 지난 8월 특별정비계획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9월 노후계획도시 자문위원회의 자문이 이루어졌다. 이후 자문 내용을 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한 후 최종 제안이 제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군포시는 제안 수용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 주민공람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군포시청 별관 2층 도시정비과에서 진행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4개 구역의 지정 제안 수용으로 산본신도시 재건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도지구와 더불어 후속 정비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덧붙이며 사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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