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감염병 예방 손씻기 체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총 27개 보육·교육기관에서 2,022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교육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체험교육' 형태로 운영됐다. 특히 마술과 구연동화 등 흥미로운 방식을 접목하여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각적 교육 도구인 '뷰박스'가 적극 활용됐다. 뷰박스는 손을 씻기 전후의 세균 분포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더욱 명확하게 인지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
교육 직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한 어린이와 관계자 모두 100%의 만족도를 표했으며, 향후에도 교육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는 응답 역시 100%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높은 실효성과 만족도를 입증했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적 형성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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