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청소년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센터 이용 청소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가족과 함께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20일부터 31일까지 새로운 디지털·보드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기념 뽑기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센터 안내데스크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져온 물품을 확인 후 '보물상' 부스에서 청소년 야시장 전용 쿠폰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렇게 모인 물품은 오는 11월 7일 열리는 '달디단 밤시장 시즌3'에서 쿠폰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나눠 자원 재사용과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관 기념일인 20일에는 방문 청소년을 위한 현장 행사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 및 자율 이용 부문에서 우수 이용 청소년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달디단 밤시장 시즌3'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이 축제는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청소년 자치기구와 봉사자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4일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오븐요리'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시설 이용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청소년과 가족이 즐겨 찾는 문화·여가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안은숙 보은군 주민행복과장은 “개관 3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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