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신곡 ‘삐그덕’ 콘셉트 포스터 & 포토 공개…아이유와 색다른 케미스트리 시선 집중 (The Seed 제공)



[PEDIEN] 가수 크러쉬가 신곡 '삐그덕'의 콘셉트 포스터와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크러쉬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삐그덕'의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신곡은 크러쉬와 아이유의 첫 음원 컬래버레이션으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노래하는 아이유와 건반을 치며 반주를 돕는 크러쉬의 모습, 어두운 조명 아래 서로 마주 보는 장면 등은 처음으로 협업하는 두 아티스트의 하모니를 기대하게 만든다.

콘셉트 포토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앤티크 소파에 나란히 앉거나, 백스테이지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같은 곳을 응시하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크러쉬는 블랙 수트에 느슨하게 맨 타이 차림으로 철제 프레임 구조물에 매달리는 등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마이크를 쥔 채 노래하거나, 단발 헤어스타일에 시크한 표정을 선보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신곡 '삐그덕'은 크러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서툴고 삐그덕거리는 사랑의 과정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곡이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서툰 사랑의 순간을 풀어낸 크러쉬와 맑은 음색으로 참여한 아이유의 시너지가 곡의 설렘 지수를 배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크러쉬는 녹음실 숏폼 콘텐츠 공개를 통해 아이유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그는 2025년 8월 미니앨범 'FANG'으로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 바 있다. 아이유와 호흡을 맞춰 1년 2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러쉬의 신곡 '삐그덕'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