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대문초등학교가 유휴교실을 학생들의 건강과 꿈을 키우는 복합 체육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대전시교육청의 '드림핏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공간은 지난 10월 1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드림핏'은 학생들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다양한 체육, 스포츠, 놀이 활동 공간을 교내 유휴 공간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대문초는 기존의 활용되지 않던 교실을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증진시키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개관식에는 교직원과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시작을 축하했다. 학교장 축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관람이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새롭게 조성된 신체활동실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됐다. 바닥과 벽면 전체에는 충격 흡수 안전 매트와 안전 커버가 설치되어 학생들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대형 거울에는 파손 시 파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필름이 꼼꼼하게 부착되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벽면에는 다목적 수납함이 새롭게 설치되어 각종 체육 용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깔끔하고 정돈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이회선 대전대문초등학교장은 "미래형 체육활동 환경 구축을 통해 다 함께 행복한 학교체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건강체력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교어린이회 회장 오하은 학생은 "이전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