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6 계족산울림축제’가 지난 주말 장동문화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가을 계족산의 자연경관과 수준 높은 클래식, 뮤지컬 공연을 결합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32인조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클래식 연주였다. 이어 뮤지컬 배우 최정원,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와 캠핑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계족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음악에 심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축제의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
단순히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았다. 재단은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마련하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찬술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가을날 계족산을 찾은 모든 분들이 음악과 함께 쉬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대덕구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이번 축제는 약 1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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