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고 3 수험생 위한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 운영 도내 고 3 학생 475명 대상…17일 창원, 24일 진주·김해에서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 입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앞둔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2026 고3을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교별 추천을 받은 학생 475명을 대상으로 하며,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는 오는 10월 17일 경남 중부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시작된다. 이어 10월 24일에는 서·남부권 학생들이 진주고등학교에서, 동부권 학생들은 김해분성고등학교에서 각각 캠프에 참여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문 기반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심층 확인 면접, 다중 미니 면접 등 대학별 면접 유형 중 자신에게 필요한 방식을 선택해 집중 훈련한다. 이 과정에서 대학 입시 및 면접 지도 경험이 풍부한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교사 46명이 면접관으로 나선다.

면접관들은 2027학년도 대학별 면접고사 변화와 특징을 분석한 자체 개발 문항을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각 대학의 면접 유형을 깊이 이해하고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답변하는 연습을 통해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대입 모의 면접은 실전 경험을 충분히 쌓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