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주민자치회, ‘어르신 맑은 숨 쉼터 만들기’ 추진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배방읍 주민자치회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15일, 배방읍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맑은 숨 쉼터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냉난방기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분해해 세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이다.

현재까지 배방읍 관내 약 65개소의 경로당에서 냉난방기 세척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오는 10월 29일까지 약 10개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결정한 지역 의제를 실천에 옮긴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은 더욱 의미가 깊다.

배방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을 직접 추진해 어르신들께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실천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따뜻한 자치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방읍 주민자치회는 이번 ‘어르신 맑은 숨 쉼터 만들기’ 사업과 더불어,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자치계획형 사업을 비롯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