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도고온천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도고혁신플랫폼 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에 18개 기업이 신청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창업기업 발굴과 도고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결과다.
이번 모집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수상회와 청수공장 내 마련된 창업공간 10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청 기업들은 서면 심사를 거쳤으며, 경쟁이 치열했던 공간의 경우 사업 계획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면 심사가 추가로 실시됐다.
10실 모집에 총 18개 기업이 지원하며 공간당 평균 1.8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는 도고혁신플랫폼의 활용 가능성과 창업기업의 지역 정착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방증한다.
심사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사업 추진 의지, 지속가능성, 지역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 마련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고혁신플랫폼은 과거 청수장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려 창업, 업무, 휴식, 공동체 활동 기능을 아우르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조성됐다. 아산시는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계기로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고 창업기업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도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심사 결과에 따른 후속 절차와 관계 법령에 따른 사용허가를 거쳐 창업공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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