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빛 질주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선수들은 총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상주시의 이름을 드높였다.

지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트랙과 도로를 넘나들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4km 단체추발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장수지 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장수지 선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디슨, 개인도로, 개인도로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선수 개인의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의 결과물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이 외에도 조선영, 이다은, 박예빈 선수는 단체스프린트에서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선영 선수는 개인 스프린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으며, 김민정 선수는 개인추발 경기에서 4위에 오르는 등 여러 세부 종목에서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성과는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트랙과 도로 전반에 걸쳐 전국 정상급 기량을 갖추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상주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스포츠 메카도시 상주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