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제17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대회 개최 최순규 부시장 (상주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 내 장애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0월 17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는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상주시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17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대회'가 600여 명의 참가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장애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경북도 내 장애인 가족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했다. 경북 시·군 각 지부 임직원 및 회원, 내빈, 자원봉사자, 후원 단체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이규영 상주시지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각 시·군 지부 기수단의 힘찬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최보영 경북부모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안재민 상주시장의 환영사, 경상북도지사의 격려사, 그리고 주요 내빈들의 따뜻한 축사가 이어지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장애인 복지 증진과 가족 지원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 부모회장 표창, 감사패, 공로패 등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오찬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다 함께 어울리는 '명랑운동회'가 펼쳐져 참가자들 간의 우의를 다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규영 상주시지회장은 “경북 각지에서 상주를 찾아주신 장애인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 소통하고 위로와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장애 자녀를 위해 헌신하시는 부모님들과 가족분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