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 시민 참여 생태교육 ‘새참모임’ 운영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가 시민들이 일상 속 자연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명륜동 남산공원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생태교육 프로그램 ‘새참모임’을 운영한다.

‘새참모임’은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 있는 도심 속 자연을 탐방하며 새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여 지역의 귀중한 생태자료로 축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심 속 자연의 가치를 시민 스스로 발견하고 지역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앞선 3회차에서는 탐조 이론 학습과 함께 남산공원 현장에서 직접 새를 관찰하고 상세히 기록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마지막 4회차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남산공원 탐조 도감’을 제작하는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28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또는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에 직접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 확정 여부는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가까운 동네의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내용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생태자료로 쌓여 지역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