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힐링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힐링 이미용 봉사활동'을 본격화했다.

지난 16일, 협의체는 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모니카 공연, 커트 및 드라이 봉사,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서비스, 건강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공연과 맞춤형 건강·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파랑새 하모니카 앙상블의 흥겨운 공연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한국뷰티문화진흥협회가 재능 기부를 통해 커트와 드라이 봉사를 진행했으며, 한라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네일아트와 메이크업으로 어르신들의 외모 가꾸기를 도왔다. 단구동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직 공무원은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힘썼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민간, 관공서, 그리고 학계까지 각 주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 공연, 미용 서비스, 건강 관리, 복지 정보 안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유신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르신들께 다양한 서비스와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