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예 프로그램으로 이웃 간 소통 지원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특화사업 '일산동 안심 징검다리'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원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 4명과 협의체 위원 4명이 일대일로 짝을 이뤄 참여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참여자들은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웃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예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함께 식물을 돌보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더 나아가 이웃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순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함께하는 기쁨을 전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나누고 정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이며 사업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