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석 경기도의원, “창업은 도전으로 시작하지만, 성장은 투자로 완성된다”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성장 지원을 위한 발걸음이 본격화된다. 오남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국내외 투자자, 대·중견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투자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서밋은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를 위해 182개에 달하는 전시부스가 마련되었으며, 40개의 투자상담 부스에서는 사전 매칭을 기반으로 480회 이상의 일대일 투자상담이 추진될 예정이다.

오남석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창업은 도전으로 시작하지만, 성장은 투자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는 창업기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도전에 나서는 것만큼, 투자유치와 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동안 오 부위원장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의 의정활동을 통해 AI·반도체·로봇 등 미래산업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을 면밀히 점검해왔다. 특히 기업에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기술 개발이 실제 사업화로 효과적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살펴왔다.

이번 스타트업 서밋 역시 단순히 행사 참여 기업 수나 투자상담 건수만을 평가하는 것을 넘어, 실제 투자 계약 체결 및 시장 진출과 같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오 부위원장은 경기도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예산 집행 현황과 추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들이 투자유치와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