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하반기 금융 특강 ‘부산청년, 빚투 말고 영끌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산시와 고용노동부,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청년들의 올바른 자산 형성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무리하게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를 지양하고, 지식을 바탕으로 ‘영리하게 자산을 끌어모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상반기 특강에 16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급변하는 기술·경제 환경에 발맞춰 실질적인 미래 대비가 가능하도록 강연 내용을 한층 고도화했다.
특강은 10월 19일을 시작으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회차별 500명씩, 총 15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초·금융·미래 자산 등 3대 분야의 핵심 전문가들이 연단에 올라 강연을 펼친다.
먼저 재테크 유튜버 ‘김짠부’가 ‘텅장을 통장으로: 사회초년생 첫 월급 200% 활용법’을 주제로 통장 쪼개기, 실전 소액 투자법 등 종잣돈 마련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서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이 ‘경제를 알면 투자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거시 경제 흐름과 흔들림 없는 투자 멘탈 관리법을 짚어준다.
마지막으로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AGI 시대 생존전략’을 통해 인공지능 혁명이 청년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시대에 맞는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매 회차 특강 시작 전 ‘부산 청년 3대 성장사다리’를 비롯한 시의 주요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청년영리끌’ 공식 누리집에서 회차별 일정에 따라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잔여석이 발생할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전재수 시장은 “상반기 특강에 보여준 청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급변하는 인공지능과 경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하반기 강연을 준비했다”며 “부산 청년들이 불확실성 속에서도 영리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부산경영자총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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