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동부소방서가 10월 15일 오전 11시 미포교회에서 화재에 취약한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스스로 점검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며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 과정에는 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이 포함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절차와 피난 및 대피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효과적인 초기 소화 요령을 배우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후 점검 및 관리 방법까지 습득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만으로는 현장감을 살리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동부소방서는 시청각 자료를 적극 활용한다. 더불어 소화기 체험 장비 등을 갖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처럼 훈련하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화재 시 행동 요령을 쉽게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한다. 이들 시설의 올바른 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여, 교육 대상 가구의 자발적인 설치와 정기적인 점검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화재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화재 예방 수칙과 초기 대응 요령을 체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정 내 주택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가정에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